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조명섭은 인생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명섭은 또래 아이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속 깊은 조명섭의 매니저 송성호 실장은 첫 '음중'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떡을 준비해 주위를 훈훈케 했고, 이 떡을 이용해 조명섭은 함께 출연하는 가수들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전한다. 떡을 선물받은 박지훈, 몬스타엑스, NCT127, 유빈 등 아이돌 가수들은 조명섭에게 "멋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이 날 방송에서 아이돌 특유의 인사법을 접한 조명섭은 눈이 반짝거렸고, 그중에서도 멋진 인사를 건넨 몬스타엑스에게 조명섭도 자신만의 인사를 건네 웃음을 샀다고 전해진다. 

조명섭이 가장 반가워 한 아이돌은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로 유명한 가수 박지훈이다. 박지훈과 조명섭은 99년생으로 동갑. 박지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조명섭은 박지훈 특유의 엔딩 포즈까지 전수 받으며 들으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명섭과 아이돌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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