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전문 브랜드 케피(kefii)가 출시 2개월 만에 6만개 판매량을 달성한 유아바디워시 ‘케피버블클렌저’ 제품이 독일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6가지 과일향과 색상을 가진 버블클렌저는 모양이 만들어지는 쫀득한 거품제형의 바디워시로, 목욕과 동시에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아이들의 오감발달까지 할 수 있는 바디클렌저이다.

최근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유아 스킨케어 제품의 향, 제형뿐만 아니라 성분, 인증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경우가 많아져 해당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아이들에게 유해한 성분 12가지를 배제했으며, 전성분이 EWG그린등급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영유아 또는 어린이용 화장품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평가인 챌린지테스트(Challenge Test)에도 6종 전제품이 통과했으며, 전 제품 저자극테스트 인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목욕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진정, 보습, 면역력까지 생각해 프로폴리스와 특허 유산균·세라마이드를 함유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즐겁고 부모님들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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