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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34명 늘어...해외 유입 확진자 꾸준히 나와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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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2,155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34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명, 해외유입이 1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이달 들어 꾸준히 나오고 있다. 현재도 수도권 집단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은 채 지속하고 있다.

술 취해 김제 버스터미널서 행인에 각목으로 위협한 50대 영장

50대 남성이 술에 취해 각목으로 행인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각목으로 행인을 위협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특수폭행 및 재물손괴)로 A(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밤 0시 10분쯤 김제시 버스터미널 앞에서 각목을 휘둘러 정차 중인 택시 등 차량 3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터미널 앞을 지나는 여성들을 각목으로 때릴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격하게 저항하는 A 씨를 제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발렌시아 이강인, 2년 연속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에 이름 올려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2년 연속 골든보이 어워드 100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스포츠신문 투토스포르트는 한국 시각으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 골든보이 어워드 후보 10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골든보이 어워드는 유럽 1부리그 클럽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강인은 지난해에도 골든보이 어워즈 후보 100인에 선정돼 최종 후보 20인까지 올라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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