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국내 연구진, 쓸모없는 돼지기름 '바이오연료'로 재탄생
[10년 전 오늘] 국내 연구진, 쓸모없는 돼지기름 '바이오연료'로 재탄생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6.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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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10년 6월 16일에는 국내연구진이 쓸모없는 돼지 기름을 ’바이오연료’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당시 개발된 바이오연료 덕분에 국내에서도 유채나 콩 등 비싼 값에 수입해오는 바이오 디젤의 원료를 값싸게 대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술은 돼지에서 떼어 낸 지방을 고온에서 녹인 다음 정제 과정을 통해 순도 높은 기름만을 추출하는 방식인데요. 일반 경유와 섞어 트랙터와 온풍기에 주유했더니 연료 혼합제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특히 기름을 추출할 때 지방산 함량이 74-85%로 수율이 매우 높으며 식물성의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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