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토)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가 호흡을 맞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진은 "김창완, 김미경, 장영남이라는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의 관록과 장규리가 가진 신선한 에너지가 정말 괜찮게 어우러지고 있다"며 "김수현, 서예지를 비롯해 촘촘한 서사로 엮일 배우들 간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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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장영남은 이번엔 완벽주의 수간호사 박행자로 변신해 또 다른 카리스마와 예리한 눈빛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장규리는 남주리의 단짝이자 경력 3년차 간호사 선별 역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신선한 활력을 더한다.

또 극 중 버겁고 고단한 삶에 지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공감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안하무인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으로 만난 김수현과 서예지는 현장 사진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비주얼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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