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벽화 배경 인생샷 남기기, 화사한 골목의 탄생 ‘소하동 벽화마을’ [광명 소하]
[SN여행] 벽화 배경 인생샷 남기기, 화사한 골목의 탄생 ‘소하동 벽화마을’ [광명 소하]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6.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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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광명 소하)] 지난 2015년 경기도 광명시와 사단법인 나눔문화예술협회가 함께 진행한 광명시 소하 40동 마을의 벽화 그리기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이는 주거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시행되었다. 낙후된 골목길 주택 40곳의 외벽에 ‘희망, 사랑, 나눔’을 주제로 화사한 골목이 탄생한 곳. 바로 ‘소하동 벽화마을’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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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로 들어서면 화사한 벽화들이 벽면마다 화려하게 채워져 있다. 범죄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렇게 꾸며진 골목길은 초입부터 끝날 때까지 이어져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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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골목길은 미술을 전공한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5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꽃과 나무 그림들은 화사함을 선사하고 동물들의 그림들은 평화로움을 전해준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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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광명시 소하 40동 마을은 밤나무가 무성했던 지역이었고 1960년대 주택 40동을 지어 마을을 이루면서 40동 마을로 불렸다. 그러다 1974년 그린벨트 지역에 포함되면서는 건축이 제한되며 주택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도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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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꾸며 어른들도 동심에 빠질 수 있게 해주며 곳곳에 쓰인 문구는 마음마저 따뜻하게 해준다. 벽화마을을 방문할 때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니 문을 두드리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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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열악했지만 아름다운 환경으로 탈바꿈한 ‘소하동 벽화마을’.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들이 따뜻함을 전해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바쁜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볼거리가 가득한 소하동 벽화마을에서 아기자기한 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한성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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