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김동운]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북한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 문제를 들어 9일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모든 남북간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및 함정 간 국제상선공통망(핫라인) 등 남북간 연락채널은 북측의 무응답으로 모두 먹통이 됐다. (北, 대북전단 살포 문제 들어 핫라인 차단-폐기...깜깜해진 남북관계 [시선만평])

2.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지난 2018년 2월 집행유예 판결로 풀려난 이후 2년 4개월 만에 다시 수감될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슈체크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관련 내용을 살펴보자. ([이슈체크] 한숨 돌린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특혜 논란 이어져)

3. 주민등록번호
주민등록번호란 <주민등록을 할 때 국가에서 국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부여하는 고유번호>인데요. 1968년 11월 21일부터 간첩 식별 편의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면서 부여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 걸까요? (45년 만에 바뀌는 주민등록번호, 어떻게 만들어지나 [TV지식용어] / 박진아 아나운서)

4. 결백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되었던 한국영화 개봉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다. 언론시사회를 두 차례나 연기했던 <결백>도 그 중 하나. 신혜선과 배종옥 주연이라는 여성중심의 무죄 입증 추적극은 어떻게 표현 됐다. 조심스럽지만 반가웠던 지난 6월 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결백>에 대해 살펴보자. ([영화평점] 침체된 극장가에 찾아온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

5.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르쉐 등 초고가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 눈에 띠게 성장하고 있다. 대부분 구매는 법인 명의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문제는 수억원대 차를 법인명의로 구매하고선 실제론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이슈체크] 람보르기니-벤틀리 등 고가 자동차...법인 구매 후 사용은 가족이)

6. 스마일라식
최근에는 라식이나 라섹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하려는 2030세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생겨난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은 부작용이 덜하고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이라 불리는 스마일수술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프라임] 2030 세대 주목! 라식과 라섹의 장점 모두 가진 ‘스마일 라식’)

7. 송승헌
미남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극에 출연 중이다.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여기서 정신과 의사이자 음식심리치료사 김해경으로 분해 조각 외모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다. ([시선★피플] 오랜만에 로맨스로 복귀한 원조 얼굴 천재, 눈썹 미남 ‘송승헌’)

8. KBO 달라진 점
올해 KBO 프로야구 개막일이 코로나19 여파로 38일간 연기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5월에 개막했다.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후로 처음 5월에 개막한 시즌이 됐고, 정규시즌을 144경기로 진행하게 되면서 11월까지 시즌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남달랐던 올시즌, 달라진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카드뉴스] 올시즌 KBO 프로야구 당분간 무관중 경기...달라진 점은?)

9. 백신발명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는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에도 백신이 없어 비극을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는 연구 끝, 백신은 발명되었고 전염병들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과거 수 세기에 걸쳐 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천연두나 홍역 백신의 발명을 알아본다. ([지식의 창] 역사 속에서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 홍역과 천연두 백신의 발명)

10. 깡
올해 초부터 온라인에서 퍼진 비의 ‘깡’은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남성미 넘치는 가사 등으로 재조명받으며 하루에 한 번씩 ‘깡’을 봐야 한다는 의미인 ‘1일 1깡’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깡 신드롬’에 대해 살펴보자. ([카드뉴스] ‘깡’ 음원차트 역주행... 하루에 몇 깡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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