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56명 늘어...이틀만에 다시 50명대로 증가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명 늘어 총 12,003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56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3명, 해외유입이 13명으로 지역발생 43명 중 대구 1명을 제외한 4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50명대로 증가했다.

안전장치 없이 달리던 오토바이서 추락한 강아지...동물학대 수사 의뢰 

달리는 오토바이에서 강아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서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강아지가 추락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지자 동물보호단체가 동물 학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지난 9일 해운대경찰서에 강아지 추락 사고를 수사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12일 밝혔으며 SNS를 통해 접수된 사진과 동영상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영상에는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달리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안전장치 없이 놓여있던 강아지가 도로로 추락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자 강아지가 다시 주인 곁으로 가는 장면도 담겼다.

코로나19 여파,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모든 나라 순위 변동 없어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축구가 FIFA 세계랭킹 40위를 유지했다. FIFA는 한국 시각으로 11일 남자 축구 세계랭킹을 발표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단 한 차례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도 열리지 못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역시 그대로 유지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4월 랭킹 발표 이후 단 한 번의 A매치도 열리지 않아 모든 나라의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 연속 40위를 차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