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과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으로 7년 동안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아왔다. 커플 여행, 부모님과 동반 공연 관람을 하는 등 주위에서는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결국 두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남게되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된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윤계상과 이하늬는 이미 헤어진 사이이며 윤계상이 새 소속사를 구하는 중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윤계상은 올해 42세로, 현재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올해 37세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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