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드림 메이커 자선의 밤' 포토월 행사가 19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페 알베르에서 열렸다.

드림(Dream Maker) 캠페인은 2015년부터 진행되며 FC 어벤저스와 W-재단이 함께 국내의 어려운 환경 속에 사는 아이들 및 난치병 아이들을 선정하여 소원을 이루어주는 공익캠페인이다.

FC 어벤저스는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에 의미 있는 일에 이바지하기 위한 축구단으로 SS501 김형준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이다.

▲ '드림 메이커 자선의 밤' 포토월 행사에 진보라가 참석했다.(출처/진보라 sns)

FC 어벤저스는 올해 10월부터 국내 유소년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였으며 이 기금을 어려운 환경의 축구 꿈나무 유소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참석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보라는 지난 9월 방송된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위치한 미얀마 난민촌을 찾아 지역민을 위로하고 연주회도 여는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 대한 관심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자선의 밤 행사의 등장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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