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의 싱그러운 과거 사진이 화제다.

4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그래, 가족> 촬영 당시 초록 내음 가득한 현장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 구 제공)
(매니지먼트 구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산과 강이 펼쳐진 아름다운 장소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자체 발광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영화 <그래, 가족>은 지난 2016년 개봉,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는 따스한 작품이다. 당시 드라마 <욱씨남정기>와 <불야성>으로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약했던 이요원의 반가운 스크린 귀환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요원은 수십 년간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어김없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 많은 청춘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온탕과 냉탕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꾸준한 저력을 발휘하는 이요원. 푸르른 강산처럼 한결같은 미모와 편안함을 주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한편, 이요원은 현재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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