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지난달 27일 비오케이주식회사 김복민 대표로부터 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한 위생 물티슈 1100개를 후원 받아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55명을 선정해 모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아파하는 자녀를 둔 아버지이기도 한 김복민 대표는 아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위생 물티슈 지원 사업을 계획하였다며 앞으로 계획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에게 기업의 1%나눔을 실천하여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협회에 전했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후원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생 물티슈는 1100개는 55BOX로 제작해 중증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55명을 선정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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