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배우 박하나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박하나와 안보현, 이학주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뽑냈다.

(안보현_인스타그램)
(안보현_인스타그램)

특히 안보현은 박하나의 술버릇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우리 회사가 회식이 잦다. 박하나는 술을 마시면 꼰대끼가 나온다. 귀여운 꼰대"라며 "박하나가 '우리 보현이 옛날에 들어왔을 땐 키만 커 가지고 코찔찔이었는데'라고 술주정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또한 그는 "내 키가 187cm인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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