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운 겨울,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매콤한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군산오징어'를 주목해보자. 군산오징어는 1988년 서울 석촌동에 처음 문을 연 (주)산무리푸드라인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연간 100만 명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는 잠실 대표 맛집이다.

군산오징어 대표 메뉴는 오징어불고기, 오삼불고기, 오낙불고기 3종세트로, 맛있게 매운 맛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겨울철 별미로 손꼽힌다.

이러한 군산오징어 3종세트로 크리스마스 식탁을 풍성하게 차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12월 24일(수) 오후 4시 40분부터 TV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홈&쇼핑)’을 통해 군산오징어가 소개될 예정인 것. 홈쇼핑으로 군산오징어를 구매한 고객에겐 오징어불고기 300g 10팩에 추가 사은품으로 엣소스 250g 3병을 함께 증정한다.

 

군산오징어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군산오징어의 대표 메뉴들을 조리해 맛볼 수 있도록 TV 홈쇼핑을 계획하게 됐다”며 “오징어는 지방함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일 뿐 아니라, DHA와 EPA 등 고도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이나 두뇌발달에도 좋아 가족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오징어불고기의 주재료는 신선한 오징어와 향긋한 미나리다. 여기에 국내산 고춧가루와 마늘로 만들어진 군산오징어 비법양념 ‘엣소스’가 감칠맛을 더해 일품요리를 탄생시킨다. 엣소스는 27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만능 양념장으로, 매운맛과 순한맛, 찌개용 등 3종이 있어 기호에 따라 가미하면 된다.

또한 오삼불고기는 쫄깃한 오징어와 고소한 삼겹살이 어우러진 메뉴로, 육지와 바다의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돼지고기는 찬 성질이 있고 해로운 것을 몸에서 배출해 내는 음식으로 동의보감에도 소개되고 있는 건강 먹거리다.

오낙불고기는 식사나 안주용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낙지로 인해 생기는 오낙불고기 국물 속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타우린 성분이 간의 해독력을 높여 숙취해소에 제격이기 때문.

군산오징어 홈쇼핑 및 메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무리푸드라인 홈페이지(www.sanmoori.c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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