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철수 대선 후보, 현충원 참배하러 가는 길]
어제(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 첫 공식입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도착해 박선숙 선거 총괄역과 조광희 비서실장, 정연순 유민영 공동대변인, 이숙현 부대변인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묘역을 차례로 찾아 참배했다.
안 후보는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
참배를 마친 안 후보는 오늘 오후 1시쯤 서울대 관악캠버스에서 오연천 총장을 찾아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교수직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서울대 수원캠퍼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을 방문해 동료교수, 학생들과 작별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안 후보는 오후 4시부터 자신이 이사회 의장으로 일한 경기도 분당의 안랩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환송연을 갖는다.
시선뉴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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