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출연해 새댁 같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과 야무진 살림을 공개했다.

(전혜빈_인스타그램)
(전혜빈_인스타그램)

전혜빈은 등장부터 다른 편셰프들의 견제를 받는 요리 실력자로 주목을 받았으며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든 새댁 같지 않은 수준급 요리 실력과 야무진 살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스피드 칼질로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예고했던 전혜빈은 직접 만든 맛술로 건강식을 완성하며 '주술사'라는 별명을 얻고, 와인을 끓여 소금까지 만들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요리하는 동안 남편에게 줄 예쁜 조개만 골라내는 모습은 달콤한 신혼 냄새를 풍겨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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