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지연 가능" 오송역 전차선로 사고 지점...대전역 방향으로 5km 떨어진 곳
"연쇄 지연 가능" 오송역 전차선로 사고 지점...대전역 방향으로 5km 떨어진 곳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05.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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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오송역 경부선 전차선로에 이상이 생겨 2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사고가 난 장소는 오송역에서 대전역 방향으로 약 5㎞ 떨어진 지점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29일 오후 3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KTX 오송역 인근 경부선 하행선 전차선로가 지상 쪽으로 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KTX오송역 전차선로 문제로 열차 지연 [연합뉴스 제공]
KTX오송역 전차선로 문제로 열차 지연 [연합뉴스 제공]

이처럼 전력을 공급하는 선로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부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상행선도 복구 작업 영향으로 한동안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은 사고발생 2시간 만인 오후 5시 59분께 복구작업을 마무리 짓고 열차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복구되기까지 경부선은 열차에 따라 10∼50분씩 지연됐다"며 "선행 열차 지연으로 인해 오후 6시 이후의 열차도 연쇄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전차선로가 늘어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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