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대관령 영하 1.7도까지 뚝 떨어져...농작물 피해
[10년 전 오늘] 대관령 영하 1.7도까지 뚝 떨어져...농작물 피해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6.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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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관령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대관령 사진 [출처/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10년 6월 01일에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날이었지만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대관령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6월 기온으로는 당시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낮았는데요. 때 아닌 추위에 얼음이 얼고 서리까지 내내렸고, 고랭지 감자밭의 새순은 새벽에 얼었다가 녹으면서 모두 시들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수출용 백합도 냉해를 입어 잎 색깔이 변해버려 농가는 울상을 지었습니다.

당시 갑작스런 추위는 우리나라 상공으로 맑고 차가운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에 저온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은 찬 공기가 곧장 내려와 기온이 더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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