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태담하는 방법’입니다.

<사례>
뱃속 아이와의 태담, 괜히 부끄러워요

첫 아이를 가진 임신 23주차 예비맘입니다. 첫 아이기도 하고 제 평소 성격도 그렇게 살가운 편은 아니어서 태담을 잘 못하겠어요. 그냥 가끔 배를 쓰다듬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아이한테 태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혼자 하고 있으려니 괜히 부끄럽고 민망하네요. 남편도 쑥스러운지 잘 안하고요. 태담은 보통 어떻게 해주나요?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