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태환 선수]



박태환 선수가 다음달 4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한국 수영의 대표적인 ‘마린보이’ 박태환(23)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등으로 병역 혜택을 받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박태환은 국위선양의 공로로 체육요원 병역특례를 받은 것으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친 이후 34개월 동안 병역 혜택을 받은 분야에서 활동한다.

 

현재 박태환은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미국 플로리다주 누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태환은 이번 주말 귀국해 훈련소 입소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박태환의 논산훈련소 입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도 피할 수 없는 군대”, “박태환 선수 잘다녀와요 초코파이 보낼께요”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isunnews@sisu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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