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박람회가 오는 6월6,7일 양일 간 문수컨벤션 B1 다이너스티 룸에서 개최된다. 

문수컨벤션 웨딩박람회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결혼준비를 연기한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와 함께 지역의 웨딩홀인 ‘아비뇽 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웨딩박람회는 문수컨벤션이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여해,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에 도울 예정으로 이를 위해 문수컨벤션, 신화웨딩 등과 함께 루이체, 왕과비 한복, 청담채 한복 외 다수가 참여한다.  

참가 예비부부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도 준비돼 있다.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하고, 문수컨벤션 상담 시 예비부부에게 장미꽃을 전해주며 계약 시 커피머신(10명 추첨) 증정, 웨딩스튜디오 촬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세 군데 이상 업체 상담 시에는 스타벅스 기프트콘 1만원 카드 증정과 토, 일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는 핑거푸드(간식)도 제공이 된다. 특히, 6월7일 18시에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문수컨벤션 본식 전액지원(400만원 상당, 1명), 2등 남성 맞춤정장(2명), 3등 신부 맞춤한복(2명) 등을 증정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전참가신청은 ‘문수컨벤션 웨딩박람회’를 검색해 하면 된다.  

김미주 문수컨벤션 예약팀장은 “최근 지역의 예비부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아비뇽하우스’ 웨딩홀 오픈을 기념하고,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웨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컨벤션은 교통편과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아비뇽하우스와 아도니스 홀, 자스민 홀, 라벤더 홀 등 고급스러운 웨딩홀들을 갖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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