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청담과 컬래버레이션한 <오페라의 유령> 콘셉트 스토어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오페라의 유령> 콘셉트 스토어는 지난 3월부터 <오페라의 유령>을 테마로 꾸며진 특화된 스토어이다. 작품의 상징인 장미를 콘셉트로 매장 전체를 디스플레이 하였으며 이색 포토존을 마련해 공연의 감동을 색다르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오페라의 유령> 컬래버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클립서비스 제공)
(클립서비스 제공)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청담은 그간 DIY(Do It Yourself)케이크, 아이스크림 피자 ‘폴라 피자’와 프리미엄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아온 스토어다. 세계적인 문화 예술 콘텐츠인 <오페라의 유령>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의 컬래버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이번 달 초까지 예정이었던 콘셉트 스토어 운영 기간을 5월31일까지 연장 하기로 했다.

기간 연장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청담은 매장 방문 시 이벤트 내용이 적힌 <오페라의 유령> 리플렛 지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리플렛 1장당 1잔 제공, 타 쿠폰 중복 적용 불가)

<오페라의 유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청담은 ‘세상에 없던 디저트카페’를 표방한 새로운 콘셉트의 스토어다. 100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수제 디저트, 프리미엄 커피를 비롯해 직접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골라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마이 팩, 크레인 머신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푸드테인먼트 공간으로 매 시즌 차별화된 콘셉트의 스토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이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메이저 어워드 70여 개 상을 수상했으며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러브 스토리, 놀라운 무대 예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블루스퀘어에서 8월 8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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