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더불어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가 다소 김이 빠지는 모양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당권 도전 의사를 굳혔다는 관측이 커지자 다른 주자들의 불출마 시사 발언이 잇따르고 있는 것.

19일 송영길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위원장이 출마하면 나는 불출마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부겸 의원도 불출마 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원식 의원도 이 위원장이 출마하면 불출마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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