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인간에게 하는 애정표현과 애교의 방법 [반려동물농장]
강아지가 인간에게 하는 애정표현과 애교의 방법 [반려동물농장]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20.06.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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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인간처럼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몸짓이나 다양한 행동 등으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한다. 강아지가 우리에게 하는 애정표현 그리고 애교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강아지가 기지개를 켠다. 
강아지가 당신의 곁으로 다가와서 갑자기 기지개를 펴는 것 같은 행동을 했다고? 이 자세는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일 때만 나오는 자세라고 한다. 기분이 좋다~ 좀 더 표현하자면 기분이 좋아서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때 뒷다리를 뒤로 펴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슬개골의 탈구 현상일 수 있으니 만약 그렇다면 바로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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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고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턱을 손위에 얹는다.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이라면 정말 많이 해봤을 경험일 것이다. 다리나 손에 머리를 턱하니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로 애교의, 애정의 표현이다. 

3) 앞발을 얹는다.   
만약 주인의 팔이나 다리에 앞발을 얹는 동작을 한다면 이는 같이 놀아달라는 애교의 표현이다. 앞발을 얹는 것을 넘어 툭툭 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함께 놀아요’라는 표현이다. 

4) 사람보다 더 한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는 경우. 
이는 그냥 보는 행동이 아니다. 처음 보는 것이나 상황에 대해서 파악이 필요할 때 하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주인에게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해요~”라는 의미다. 

5) 강아지들이 배를 훤히 보여주면서 바닥에 내뒹굴 듯 눕는 경우.
이 행동은 의미가 크다. 강아지들에게는 배가 약점이기 때문에 사실 함부로 배를 보여주지 않는다. 중요한 장기가 밀집되어 있을 뿐 아니라 등처럼 단단한 뼈가 없어서 자칫 잘 못 하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배를 보여준다는 것은 싸움의 상황이라면 ‘싸우기 싫다’ ‘항복한다’는 뜻이고 주인의 앞에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응석이나 애교, 안심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렵지 않게 경험할 수 있었던 것들. 그 의미를 알고 보거나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새롭지 않을 수 없다. 만약 강아지들의 이런 행동이 잦다면 이는 많이 외롭다는 의미거나 질병이나 부상을 입었다는 뜻일 수 있다. 더 따뜻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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