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트렌드를 이끄는 와이컨셉이 전국 60개 매장 운영으로 젊은층을 본격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오픈 매장의 경우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하는 등 새로운 반향을 이끌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와이컨셉은 패션라이프 슈즈 편집숍으로 최근 스타필드 코엑스, 롯데 잠실점 등을 신규 오픈했다."라며 "이외에도 전국 유명 백화점&아울렛 및 주요 상권에 약 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상황이다. 그중에서도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하는 첫 번째 매장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랄프 로렌 여성라인 로렌 랄프 로렌을 포함, 전 라인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와이컨셉이 소개하는 라인은 젊은 감성 및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다. 와이컨셉은 국민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와 세계적인 트레디셔널 라이프스타일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을 중심으로 가죽 제품의 콜체스터(Colchester), 아메리칸 감성의 데일리패션 그루브(Groove) 등 매년 한국 시장에 맞는 새로운 신발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어파우는 자연이 만들어낸 고기능 원단이라고 할 수 있는 천연 양털을 가지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이 있는 신발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다. 이 관계자는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되며, 편안함과 만족스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SS시즌의 북유럽감성의 스니커즈와 샌들류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랄프 로렌은 미국 문화의 아이콘이자 프리미엄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로 유명하며, 고유의 시그니처인 폴로베어, 포니 로고를 활용한 클래식 스니커즈, 슬립온부터 스니커부츠 조거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콜체스터는 젊은 도시 남성들을 위한 패션 데일리 스니커즈로 국내에 런칭 되어 판매되고있다. 디자인은 물론 편안함, 실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다. 그루브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자유롭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신발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다."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와이컨셉은 이처럼 젊은 감성과 트렌드, 새로운 것을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전국 60개 매장 운영을 통해 젊은층을 확실하게 겨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컨셉은 4월22일부터 26일까지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신상품 일부 품목30% 할인 등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하반기 인테리어 변화 및 오픈 프로모션으로 주간별 특가 상품을 운영 중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4월24일부터 26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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