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씨앤씨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2,000만원 상당의 자사브랜드 ‘르퀼라야 퓨어텐 클렌저’ 제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르퀼라야 퓨어텐 클렌저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배분되어 장애인 일자리 마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유명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1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기업은 기부를 통하여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며 “기빙플러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준 지니씨앤씨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지니씨앤씨(르퀼라야) 대표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르퀼라야의 브랜드 철학, 그리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는 신념을 담아 신진 작가와의 디자 인 협업,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을 해왔다. 지금까지 실천해온 당사의 가치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다시 한번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람, 환경, 제품에 대한 르퀼라야의 철학을 유지하며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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