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생태계에 속하는 브랜드 화미(Huami)에서 선보인 ‘어메이즈핏 GTR’ / ’어메이즈핏 GTS’가 4월 20일부터 한국 공식 총판 팅크웨어㈜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정식 발매되는 어메이즈핏(Amazfit) 스마트워치는 심플한 디자인과 12가지 운동모드, 심박센서, 기압계, 50m 방수, GPS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고 10만원대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관계자는 "어메이즈핏 GTR은 ‘스마트워치는 사각형이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깔끔한 원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라며 "47mm 모델은 1.39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74일 지속되며, 국내 출시 제품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구분되며 무게는 각각 36g, 48g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42mm 모델은 1.2인치 디스플레이, 34일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됐으며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이다. 무게는 25.5g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메이즈핏 GTS는 사각형으로 스마트워치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렸다. 국내 제품은 블랙, 그레이, 골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슬림 알루미늄 바디와 1.65인치 디스플레이, 46일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설계되었다. 특히 GTS의 경우 편집 가능한 워치페이스를 지원해 캘린더, 날씨, 이벤트 알림 등 17개 위젯 중 자주 사용하는 위젯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배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어메이즈핏 공식 어플리케이션(Amazfit App)을 이용해볼 수 있다. 자신의 운동 기록을 확인하고 더 나은 운동 기록을 목표로 나만의 훈련 계획을 설정할 수 있으며 워치페이스 변경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날씨 예보, 수신 전화, 문자 메시지, SNS 알림 등 스마트폰 알림 기능과 음악 재생 기능을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ㆍGTS는 실내 운동과 GPS를 활용한 실외 운동 총 12가지 모드의 다양한 운동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달리기, 일립티컬 운동,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여러 운동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 특히 달리기 운동 시에는 운동 중 칼로리 소모와 심박수 변화, 고도변화 등 GPS 기반의 운동 데이터 분석으로 기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어메이즈핏 GTRㆍGTS 모델은 현대인들의 편리한 삶을 위한 제품으로, 수면 질 분석과 스마트폰 알림,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한국 정식 출시되는 어메이즈핏 제품에 대해 안정적인 A/S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아이나비 14개 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리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메이즈핏 GTRㆍGTS는 오는 4월 20일부터 ‘11번가’와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과 다양한 런칭 사은품을 제공하며, 4월 27일부터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전국 5개 지점(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에서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