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오은선,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랑스런 태극기 휘날리다
[10년 전 오늘] 오은선,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자랑스런 태극기 휘날리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4.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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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미디아]
[사진/위키미디아]

10년 전 오늘인 2010년 4월 27일에는 오은선 대장이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모두 정복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날 오전 5시 베이스캠프를 출발한 오은선 대장은 초속 14m의 강풍과 영하 30도의 혹한 속에서 13시간 16분의 사투 끝에 해발 8,091m 안나푸르나 정상에 섰으며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휘날렸습니다.

당시 155cm, 50kg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상황 속에서 무산소로 등정한 오은선 대장은 이번 완등으로 세계 산악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오은선 대장은 지난 2009년 불의의 산악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고미영 대장의 사진을 안나푸르나 정상에 묻고 내려와 주위를 숙연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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