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전 시장을 달구고 있는 편리미엄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 TV조선 다큐멘터리 <2020년! 편리미엄을 꿈꾸다>가 주목을 끈 가운데 프로그램 속 가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2020년! 편리미엄을 꿈꾸다>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의류 관리기 등 이른바 ‘편리미엄 가전’의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TV조선 ‘2020년! 편리미엄을 꿈꾸다’ 속 일렉트로룩스 로봇청소기 ‘퓨어 i9.2’ 사진=일렉트로룩스)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시니어 모델은 퇴근길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터치 한 번으로 로봇청소기를 구동시킨다. 청소를 시작한 로봇청소기는 이 모델이 집에 도착하기 전 말끔히 청소를 끝낸다. 

다둥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한 여성은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로봇청소기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방송 후 프로그램에 등장한 로봇청소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앱으로 청소 예약도 되고 하나 장만하고 싶다”, “애기 업고 청소기 돌릴 일 없어 편해 보인다” 등 관심을 쏟아냈다.

해당 로봇청소기는 로봇청소기의 선구자인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의 ‘퓨어(PURE i9.2)’다. 퓨어 i9.2는 세계 최초로 3D 비전™ 시스템을 장착한 전작, ‘퓨어 i9’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 시스템은 초당 1,000만 레이저 포인트로 집안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탐색한다. 덕분에 집안 내부를 체계적으로 지도화해 청소의 완성도를 높이며, 가구·공간·바닥 형태까지 세부적으로 인식해 장애물 걸림 없이 완벽하게 청소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다른 차별점인 에어 익스트림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먼지 제거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모터가 만드는 공기 흐름과 22cm의 와이드 브러시로 큰 먼지와 작은 먼지를 모두 깔끔하게 흡입할 뿐만 아니라, 알러지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99.9% 여과해 깨끗하게 청소를 마무리할 수 있다. 파워 브러시는 바닥의 먼지를 강력하게 쓸어낸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퓨어 i9.2는 세계 최초의 로봇청소기를 만든 일렉트로룩스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시킨 제품”이라며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을 최선으로 고려했던 점이 최근 편리미엄 트랜드와 맞물려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TV조선 ‘2020년! 편리미엄을 꿈꾸다’ 속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 800’ 사진=일렉트로룩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에서는 육아와 일로 바쁜 아침을 보내는 한 워킹맘이 사용하는 식기세척기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식기세척기 맨 아래 선반이 들어 올려지는 기능으로 상체를 숙이지 않고 편하게 그릇을 넣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 800으로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이 시스템은 하단 선반을 25cm 높이까지 들어 올릴 수 있어 사용자가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도 편리하게 식기를 담을 수 있게 한다.

이밖에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로 사각지대 없이 오염이 심한 식기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하단 회전 휠에서 360도로 돌아가는 허리케인 세척수를 분사, 기존 식기세척기 대비 최대 3배 더 깨끗한 세척력을 보여준다. 또한, ‘익스트림 살균 기능’이 70도의 온도로 식기를 살균, 손 설거지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유해균을 99.999%까지 제거해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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