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고, 독도도 탐방할 수 있는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고교생, 대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과 청년은 누구나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반크 제공]
[반크 제공]

교육이 끝나면 전 세계 교과서와 출판사 등 웹사이트에서 왜곡된 독도와 동해, 한국 정보 오류를 찾아 시정하고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1개월간 펼쳐야 한다.

150명을 선발해 5월 2일 온라인 발대식과 교육을 진행한다.

반크는 참가자 가운데 활동이 우수한 10명을 뽑아 8월께 독도 탐방 캠프에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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