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의 언어발달’입니다.

<사례>
한 단어로만 표현하는 아이, 언어 발달에 이상 없을까요?

18개월 된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가 옹알이를 거쳐서 한 단어씩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개를 보면 ‘멍멍이’라고 표현하는데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봐도 ‘멍멍’, 호랑이도 ‘멍멍’, 염소도 ‘멍멍’. 그냥 네발로 다니는 동물만 보면 모두 ‘멍멍이’라고만 합니다. 호랑이는 ‘어흥’, 염소는 ‘음메’라고 계속 말해주고 있긴 한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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