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운전면허학원 ‘미남의 운전교실’이 소독을 상시 진행해 학원의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손세정제와 소독제를 구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세균이 머무르고 있는 휴대폰이 살균되는 충전기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미남의 운전교실’ 대전점은 운전의 가장 기초인 엑셀과 브레이크의 사용방법부터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 등을 교육하고 있어 운전면허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초보자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운전면허 취득 후 연습을 하지 않아 운전감각을 잃어버린 ‘장롱 면허’인 사람들이 실전 경험을 쌓아볼 수 있다는 설명.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운전 연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가 주변 여건과는 상관없이 언제나 쾌적한 환경에서의 연습이 가능하다.

대전운전면허학원 ‘미남의 운전교실’은 구독자가 23만여 명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운전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합격보장제’를 통해 확실하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는 “운전면허시험장과 같은 코스 환경을 구현하여 운전자들이 시험 시 익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가 바로 감각”이라며 “운전할 때 필요한 기본 자세부터 코스 연습, 유턴, 급커브 등 대다수가 어려워하는 기술을 몸으로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대전운전면허학원 ‘미남의 운전교실’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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