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오늘 잠정투표율 66.2%를 기록하면 28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투표가 종료된 후 시간이 지나자,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는 후보자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이 있다.  

이낙연 '승리의 꽃다발'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15일 4·15 총선 서울 종로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의 일을 맡겨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종로 선거사무소에서 이같이 밝힌 뒤 "종로구 국회의원의 임무를 성심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1당 승리가 유력한 것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많은 의석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축이라는 국난의 조속한 극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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