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토로 합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수출입 문제는 물론이고, 개학과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혼란스러운 상황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약 3개월 이상 코로나19 현상이 지속되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고,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치지 않고 견디는 것이 필요한 시점. 수능이 미뤄진 수험생도, 취업이 미뤄지는 취준생도, 생계에 부딪힌 많은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어떤 지원도 넉넉하지 못할 것이고,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더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하고 또 계획해야 합니다.

-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준비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다음’이 찾아올까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포기를 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실패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모두가 함께 힘든 시기입니다. 필자는 몸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보릿고개 시절이라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시절이 현재도 있다면 바로 ‘지금’이라고 비유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를 한 훌륭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현장으로 뛰어든 의료진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국민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19는 극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힘든 지금. 견뎌내고 이겨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준비조차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실패를 하기 위한 과정을 스스로 걷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그런 날~ 다가올 희망찬 날을 위해 준비해 보는 날~

-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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