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31)과 뮤지컬배우 이태은(33)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 관계자는 5일 “강하늘과 이태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동료 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함께 떠난 여행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신흥무관학교’ 동료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강하늘과 이태은 둘이 간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강하늘은 지한해 전역 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이다.
이태은은 지난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데뷔, 이후 ‘그리스’, ‘위키드’, ‘엘리자벳’등 다수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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