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주방용품도 세대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는 생각으로 젊은 감성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프라이팬인 플렉스팬을 출시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주방용품도 1인 가구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탄생한 제품이 바로 플렉스 팬이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렉스 팬이라는 네이밍처럼 젊은 층을 겨냥한 프라이팬으로서, 1인 가구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 또한 기존 주방용품 느낌을 벗어나고자 골드바 느낌을 적용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는 설명.

해피콜 관계자는 "슈퍼 넌스틱 코팅을 적용, 요리가 눌어붙지 않도록 제작되어 설거지가 용이하다."라며 "달걀 후라이부터 볶음요리까지 플렉스 팬 하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옆의 푸어링림을 이용하면 손쉽게 음식을 덜어내거나, 물을 따라버릴 수 있고, 프라이팬 하나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설거지를 귀찮아하는 젊은 1인 가구에게 적격이라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번에 2인분 양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며, 최근 원룸이나 오피스텔의 구조를 고려해 인덕션,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핫플레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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