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애솔촌돼지가 냉장육과 국내산 재료로 바른 먹거리를 실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냉장육이란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상태의 고기로 4℃이하에서 보관되는 것을 말한다. 신선 냉장육의 보관온도는 -1.5℃∼0℃이다. 냉장고의 적정 습도는 85%이며 동결이 되지 않는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애솔촌돼지는 유통과 보관과정에서 냉장육의 신선도를 위해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일주일 이내 것으로만 사용한다. 껍질이 있는 돼지고기는 일반돼지고기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조리해야 하기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고기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껍질이 있는 돼지고기는 장기숙성이 아닌 냉장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식감이 좋고 고소하며 쫄깃한 맛이 있고 특히 돼지껍질을 같이 먹으면 돼지 돼지껍질의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피부뿐만 아니라 성장 촉진에 좋은 영향을 준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최근 돼지껍질의 콜라겐 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성장을 크게 촉진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애솔촌돼지는 대한미트와 손잡고 충남 홍성 산지에서 신선한 돼지고기 냉장육을 직송해서 각 매장에 보급하고 있다. 대한미트는 홍성에서 사육한 100% 1등급 암돼지 국내산 돈육을 위생적으로 가공하여 애솔촌돼지에 납품하고 있다.

한편 애솔촌돼지 하태경 대표는 “한국 토종음식인 김치 오겹살과 김치찌개. 두루치기 전문점으로 돈육의 정직한 유통과정으로 신선한 냉장육만을 사용합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으며 바른 먹거리 보급의 원칙이 하루도 변함없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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