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58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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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05명 가운데 4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으며 서울은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영향 등으로 20명이 새로 확진됐고, 경기 15명, 인천 7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대구·경북에서 25명 나왔고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강원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남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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