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빅스트로 뷔페가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돌잔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내용으로는 평일 돌잔치 계약 시 고객 당 2,000원 할인과 돌상차림, 헤어메이크업 무료, 3인 돌 의상은 물론 주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지불인원 60명 보증 시 돌잔치 사회자 서비스도 주어진다. 또한 금요일 돌잔치 계약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과 지인이나 돌잔치 동기 계약 시에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는 설명.

자세한 문의는 빅스트로 뷔페 예약실로 하면 된다.

김연아 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돌잔치 행사가 여름 이후로 내년까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상담예약을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특별 이벤트를 활용하면 돌잔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빅스트로는 샤론(50석), 오뗄(60석), 아르테스(65석), 헤너스(80석), 그랜드(120석) 등 다양한 규모의 돌잔치 룸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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