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n번방 박사 조주빈, 피의자 신분 첫 검찰 출석...변호인 조사 자리 참석할 듯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조주빈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을 2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첫 조사에 나선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조 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전날 경찰에서 구속송치된 조 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경찰 수사단계에서 조 씨를 변호했던 법무법인 오현 측은 논란이 되자 전날 사임계를 냈지만, 이날 첫 피의자 조사 자리에는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초-중-고 학교 주변 200m 이내 탄산음료 못 팔 듯...식약처 판매제한 검토

초·중·고교 주변 200m 이내에서 팔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탄산음료는 학교 안에서 못 팔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이내)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이는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토론토, “생일 축하합니다 류현진”...생일 축하 게시물 구단 계정에 올려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투수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국 시각으로 26일 생일을 맞은 류현진은 만 33세가 됐으며 온라인상에서는 많은 이들이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렸다. 구단은 'HAPPY BIRTHDAY HYUN JIN RYU'와 함께 한글로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었으며 한 팬은 구단의 생일 축하 게시물에 ‘류현진, 당신은 터널 끝에 있는 우리의 빛’이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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