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전날보다 100명 추가...확진자수 총 9137명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100명이 추가돼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으며 신규 확진자는 최근 100명을 전후해 변동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9,137명 가운데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227명이다.

로또 1등 당첨의 비극, 동생 살해한 형에 징역 15년

로또 1등에 당첨됐지만 빚 독촉에 시달리다 동생을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강동원)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8)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오후 4시쯤 전북 전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동생(50)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프로골퍼 신지애 선행, 코로나19 예방 위해 마스크 6500장 기부

[사진/중앙자살예방센터 제공]
[사진/중앙자살예방센터 제공]

프로골퍼 신지애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마스크 6,500장을 기부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5일 "신지애 선수가 기부한 마스크는 전국 17개 광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애는 3월초 자살유가족 가정과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마스크 2천장을 기부한 데 이어 6,500장을 기부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