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세계 시장 미쳤다" 外 [국제소식]
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세계 시장 미쳤다" 外 [국제소식]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3.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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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최지민] 2020년 3월 24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

▶미국
트럼프 "마스크-인공호흡기 세계 시장 미쳤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안면 마스크와 인공호흡기의 세계 시장은 미쳤다"며 "우리는 주(州)들이 장비를 갖도록 돕고 있지만 그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400개의 인공호흡기를 조달받았으며 뉴욕에서 4개의 병원이 가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수백만개의 다른 유형의 아이템들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트윗에선 "국방물자생산법은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아무도 노(NO)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또 수백만개의 마스크가 각 주로 지원을 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
AB인베브, 맥주서 빼낸 알코올로 소독제 만들어 유럽 내 병원 제공 예정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맥주 제조회사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무알코올 맥주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빼낸 알코올로 만든 소독제 5만L를 25일부터 몇몇 유럽 국가로 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살균제는 벨기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에 있는 병원에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AB인베브는 또 이미 약국과 의료 부문 종사자를 위해 2만6천병의 손 소독제를 생산했다고 덧붙였다.

▶마카오
마카오 '해외 역유입' 비상, 거주자도 입경 후 14일 격리

해외에서 역유입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인해 비상이 걸린 마카오 정부가 해외에서 돌아오는 마카오 거주자에 대해서 14일 격리 조치를 하기로 했다. 비거주자의 입경이나 경유는 전면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마카오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이며, 이 가운데 15명이 최근 외국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해외 역유입' 사례로 추정된다. 한편 24일 홍콩에서는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가 38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4명이 사망했다. 이날 발생한 30명의 신규 확진자 중 19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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