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 요요 현상으로 인해 고통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렵게 뺀 체중이 다시 올라가 마음과 체력적으로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요요 현상은 누구나 생길까. 실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중 요요현상을 경험한 비율은 59%에 이르며 3년 내 본래 체중에서 10% 이상을 빼고 1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는 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있다. 이렇게 요요 현상 없이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

이에 가수 노유민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37kg을 감량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롤모델로 연예계 유지어터 중 최고라 불리는 노유민을 꼽았기 때문이다.

실제 노유민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부터 평소에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잘못된 식생활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감량한 것으로 유명하고 현재도 6년째 몸무게와 몸매를 유지 중이다.

노유민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에 목표를 둔 것이 아닌 건강에 초점을 맞춰서 단기간에 살을 빼기보다는 그동안 내가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식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체중 감량 후에도 이런 부분들이 습관이 되면서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돼서 유지를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했다.

최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 감량을 한 후에 한 달에 한 번씩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관리를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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