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봉화 푸른요양원 입소했던 90대 사망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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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해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91·여)씨가 숨졌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가 전날 오후 10시 11분께 폐렴으로 사망했다. A씨는 지난 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1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를 앓았다고 알려졌다. 이로써 경북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코스피, 5% 급락 마감...코스닥도 하락

지난 20일 반등했던 코스피가 23일 5% 넘게 급락해 1,500선이 또다시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83.69포인트(5.34%) 내린 1,482.4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3.99포인트(5.13%) 내린 443.76으로 종료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약 10억5천만주, 거래대금은 6조214억원 수준이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31만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8억 원가량이었다.

경남도, 청년의제 발굴 등 권역별 청년반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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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청년 스스로 지역의 청년문제를 파악하고 청년의제를 발굴하는 등 청년정책 주체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청년센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반장으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활동비 지원과 우수활동자 수상 등 혜택을 받는다. 청년반장은 지역별 청년들의 고민 등을 파악해 권역별 청년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별로 잠재된 청년 활동가와 청년 창작자 발굴로 청년활동 생태계에 다양성을 불어넣는다. 청년반장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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