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컷뉴스] 로코 여신들 다 모여라~ 명실상부 로코 여신 Best 3
[세컷뉴스] 로코 여신들 다 모여라~ 명실상부 로코 여신 Best 3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3.24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주인공에 몰입해 연애 세포를 일깨우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웃음과 감동, 환희와 즐거움을 모두 선사하기에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드라마 장르에서 남녀주인공의 러브 스토리가 빠질 수 없는 법. 특히 로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면 ‘로코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과연 남심을 저격하며 가장 빛나는 로코 여신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첫 번째, <또 오해영>의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는 ‘서현진’

[사진/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서현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작을 갱신하며 상대 배우와도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그녀의 현실 연애 연기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에릭과의 케미로 다투기도 하며 열렬하게 사랑하는 현실 연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으로 로코 여신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시작했고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양세종과 호흡을 맞추며 만남과 헤어짐,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 나갔다. <뷰티인사이드>에서는 만취해서 우는 장면에서도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귀에 쏙쏙 박히게 대사를 전달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캐릭터마다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가지각색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서현진이 앞으로 어떤 작품을 들고 안방극장을 찾아올지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두 번째,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상대 배우와 케미를 뽐내는 ‘황정음’

[사진/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황정음은 드라마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로코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킬미힐미>에서 지성과 호흡을 맞춰 물오른 연기를 선보였으며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가 되어버린 역할을 맡아 박서준과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잔뜩 부푼 뽀글뽀글한 머리에 얼굴 가득한 주근깨 분장을 통해 김혜진이라는 역할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망가지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고 오히려 망가질 때는 더 철저하게 망가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이 작품을 통해 황정음은 독보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이 캐릭터 하나로 연기의 진정성과 인기를 모두 잡으며 인기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통해 다시 한번 로코 여신의 입지를 굳혔다.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는 황정음은 모든 배우와 환상적인 케미를 뽐낸다. 황정음은 상큼하고 발랄한 로코 여신이기도 하지만 굴곡진 애환을 가진 캐릭터도 잘 소화해 스펙트럼을 계속해서 넓히고 있는 배우이다.

세 번째, 상대 배우와 케미는 물론 그녀의 패션까지도 화제가 되는 ‘박민영’

[사진/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사진/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화면 캡처]

박민영의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단숨에 그녀를 로맨틱 코미디 장인으로 등극시켰다. 그녀는 맡은 캐릭터의 완벽한 오피스룩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등의 열의를 불태웠고 절절한 눈물 연기, 또 다르게 능청스럽고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박서준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 작품에서는 스커트와 블라우스로 패션을 완성시켰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스타일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직장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인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김재욱과 호흡을 맞췄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디테일한 연기는 물론 김재욱과의 심쿵 케미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그녀의 큐레이터 패션은 직장인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했다. 박민영은 다양한 연기 경험을 통해 다져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언제 봐도 달달함이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싸움과 갈등이 있지만 웃음이 양념처럼 들어있어 시청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제 로코 여신들의 계보를 잇는 사랑스러운 사람은 누가 될지 앞으로 배우들의 활약에 기대가 된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