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어려움 없던 ‘하와이’ 여행 제한 조처...개인비용으로 ‘자가격리’ [시선만평]
방문 어려움 없던 ‘하와이’ 여행 제한 조처...개인비용으로 ‘자가격리’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3.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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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방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던 미국 하와이도 여행 제한 조처를 시작했다. 23일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26일 자정부터 하와이주 내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 14일간 의무 격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내·외국인과 국내·국제선 여부, 하와이 거주자를 불문하고 모든 이가 적용 대상으로, 하와이 거주자는 자택에서, 방문객은 호텔 등에서 각각 14일간 의무격리를 해야 한다. 특히 호텔 체류비 등 의무격리에 드는 비용은 모두 개인이 부담해야 하고 의무격리를 이행하지 않으면 최대 5천 달러에 이르는 벌금이나 1년 이하의 징역이 부과되기 때문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세심히 따져 보아야 한다.

참고로 항공 승무원과 응급상황 대응인원, 코로나19 대응 필수인력, 의무격리 시행 전에 하와이에 도착해 체류 중인 방문객 등은 의무격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하와이에서 환승하는 이들은 출국 시까지만 의무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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