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코 파는 아이’입니다.

<사례>
시도 때도 없이 코 파는 아이, 고쳐줄 수는 없을까요?

4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우리 애는 코를 정말 자주 파요. 어디가 답답해서인 건지 아니면 습관처럼 파게 되는 건지 너무 파서 코피가 난 적도 있고요. 코 파는 모습을 볼 때마다 못 파게 한마디 했더니 이제는 제 눈치를 보면서 제가 안보는 곳으로 가서 또 코를 파요. 이렇게 몰래몰래 파면 제가 못 파게 말릴 수도 없고 어떻게 고쳐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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