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공공기관들의 취약한 문서관리로 인해 보안유출 사건이 종종 일어나면서 정부는 개인정보유출 등 침해행위에 대한 처벌을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대폭 강화하며 문서보안의 철저한 관리지침을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문서보관 또는 문서파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직접 현장 파쇄 서비스를 진행해주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지난 2013년 설립되어 문서파쇄를 비롯해 입고파쇄, 정기 방문파쇄, 하드디스크파쇄 등 다양한 보안 문서파쇄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문서파쇄 업체 '쉬레드텍(대표 박상수, www.sherdtech.co.kr)'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쉬레드텍은 업계 선두 업체답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경찰청, 법무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그룹, LG그룹, 롯데 등 수많은 대기업, 금융기관, 지자체 현장에도 파쇄를 위해 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안문서, IT저장매체 등 수많은 기업 및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는 업체로 호평받고 있는 쉬레드텍의 가장 큰 특징은 문서폐기를 현장에서 직접 해준다는 점이다.

먼저 고객회사에 콘솔함을 설치한 후, 월 1-2회 정해진 날짜에 회사를 방문하게 된다. 방문 시 보안사원이 파쇄물을 확인한 후 46년 파쇄기 전문 회사 평화씨엔에스의 특허파쇄기가 탑재된 파쇄차량에 상차시켜 현장파쇄(1.5~2톤/1시간 소요)하게 된다. 파쇄 후에는 고객에게 파쇄된 결과를 확인시켜주며, 파쇄물량을 하차 시킨 후 압축해 처리하게 된다.

이밖에도 쉬레드텍은 파쇄 서비스 후 고객에게 파쇄증명서와 보안각서를 제공, 더욱 신뢰성 있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고객의 사정상 현장에서 파쇄를 지켜보지 못할 경우에도 파쇄차량에 CCTV를 설치, 고객의 PC 또는 휴대폰으로 파쇄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쉬레드텍의 관계자는 "문서처리에 곤란을 겪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소량에서 대량의 문서까지 현장파쇄에 맞는 차량과 보안요원을 보내드리고 있다"며 "쉬레드텍은 언제나 고객님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님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사전, 사후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쉬레드텍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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