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다이어트 성공한 신동, ‘건강미 물씬’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의 감량 성공 비하인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동은 탄탄하고 매끈한 팔뚝과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뱃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무심한 듯 걸터앉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크함을 한껏 자아내고 이 비하인드 컷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당 사진은 다이어트 전 신동의 모습과 비교가 되는데 눈에 띄게 줄어든 허리사이즈가 포인트다. 41인치에서 32인치로 무려 9인치나 줄어들고 이러한 차이가 복부 부분에 눈에 띄게 홀쭉해진 모습을 보이게 했다.

신동은 체중감량 결심 당시 의사의 경고 후 전문 헬스케어 업체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료 가수이자 작곡가인 유재환이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방법을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신동은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의문이 들었다”고 말하며 “고강도 운동으로 체중 감량했던 과거에는 체력적으로 많이 괴로웠고 시간도 많이 부족했지만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편안하게 누워서 30분 정도 기기 관리만 받았는데도 마치 내가 고강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다” 말했다.

신동의 이런 감량 방법이 화제가 되면서, 굶거나 약, 주사 등 몸에 무리가 가는 체중감량에 지친 이들이 감량에 특화된 감량 기기를 통해 무리한 운동 없이 탄력 있게 살 빼고 몸을 만들 수 있는 신동의 다이어트 방법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 탄력을 잃고 싶지 않고, 매끈한 몸을 만들고 싶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졌다.

신동을 케어한 업체는 강남의 웨딩다이어트를 성공 시켰으며 문희준, 노유민, 천명훈이 관리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