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현모 sns
출처-안현모 sns

 

이숙영 아나운서가 1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숙영이 대체불가 아나운서 겸 라디오 DJ로 자리 잡기까지 노력해 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숙영은 올해 나이 64세이다.이숙영은 1978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처음 방송에 입문했다. 1986년 KBS ‘FM대행진’ 임시 DJ를 맡으며 독특한 진행방식으로 화제가 됐고, 이듬해 고정DJ로 자리를 굳히며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했고, 2006년 보이스 오브 SBS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1993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2000년부터 2013년까지 SBS 파워FM에서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하다가 현재는 ‘이숙영의 러브FM’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숙영이 출연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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